항목 ID | GC07000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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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飛飛樂 公演藝術協同組合 |
영어공식명칭 | Bibirak Performing Arts Cooperativ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15[삼례리 1408-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설립 시기/일시 | 2014년 2월 19일 -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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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15[삼례리 1408-8] |
성격 | 문화예술 협동조합 |
전화 | 063-291-0586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있는 문화 예술 협동조합.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의 명칭 의미는 처음 ‘비’의 경우 ‘비비다’의 뜻으로 서로 섞이다, 살을 비비다의 의미로 서로 친밀한 관계를 갖다의 의미다. 두 번째 ‘비(飛)’는 꿈에 날개를 달다, 높이 날다, 장애를 뛰어넘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 높이 날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어 세 번째 ‘락(樂)’은 즐겁다와 음악의 두 가지 의미를 모두 간직해 음악으로 삶을 풍요롭게 가꾸다, 즐거움의 삶을 살다라는 좋은 뜻을 품고 있다.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은 완주군 운주면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선녀와 나무꾼 국악뮤지컬 공연의 제작과 배우로 참여한 주민을 중심으로 2014년 2월에 설립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을 맡고 있는 유장영[비봉면], 총무이사로 김기용[운주면], 기획이사로 이미옥[봉동읍], 감사에 오영희[봉동읍]가 각각 선출됐다. 2016년에는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5년 4월 2대 이사장 길미경이 선출되어 2018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은 2014년에 이서면 설화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신콩쥐팥쥐뎐」, 2015년에는 ‘삼례읍’ 지명을 스토리로 한 뮤지컬 인형극 「여시코빼기」, 2016년에는 용진읍 권삼득 명창을 스토리로 한 창작창극 「내 소리 받아 가거라」, 2017년에는 봉동읍 구바우설화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아홉 번 사는 고양이」가 제작됐다.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에서 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완주군의 문화예술기관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토요 문화프리마켓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은 2018년 현재 이사장 1명, 이사 2명, 감사 1명, 조합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은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주민참여형 공연제작이라는 데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