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산줄기를 이루는 봉우리들 사이의 낮은 능선부. 고개는 산을 넘어가는 능선부로서 예로부터 사람과 물자 교류의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어 왔다. 현재는 교통의 발달로 고개가 차지하는 교통상의 지위는 거의 상실하였고, 대부분 등산로나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양주시의 지세는 대체로 험한 산지를 이룬다. 북동부의 동두천시와 남부의 의정부시 사이에는 남북 주향(南北走向)의...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광석리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양주문예회관 주변 경작지 일대에 있다. 2004년 양주시 백석읍 연곡1리와 광적면 가납2리 간에 도로를 신설하기 위해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와 국방유적연구실에서 문화재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광석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도기 조각과 자기 조각이 수...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소속 성당. 병인박해 후 1872년 경 천주교 순교자인 남종삼(南鍾三)의 후손[남씨, 김씨, 박씨, 최씨] 6가구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에 정착한 것이 기반이 되어, 1903년 우고리 19번지 개성본당 소속 우골공소에서 1923년까지 미사 봉헌이 계속되었다. 우골공소는 덕정본당[1936년], 의정부본당[1946년]으로 편...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부여 서씨 집성촌. 족보에 의하면 부여 서씨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셋째 아들인 서융(徐隆)이지만, 문중은 고려 시대에 병부 상서를 지낸 서존(徐存)을 시조로 본다. 후손은 주로 평안남도 개천에서 대대로 살고 있다. 부여 서씨 전체 인구는 2000년 기준으로 4,486가구 1만 4312명이었다. 부여 서씨 광석리(廣石里) 집성촌의 입향조(入鄕祖)...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부여 서씨 일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고전적 및 고문서. 부여 서씨 일가 소장 자료의 소장자는 부여 서씨 29세손이자 정의공파(貞毅公派) 12세 종손인 서형관(徐炯寬)으로, 현재 고전적 8건, 고문서 38건 등을 소장하고 있다. 부여 서씨 17세손으로 정의공파의 파조(派祖)였던 육곡(六谷) 서필원(徐必遠)[1614~1671]과 그의 아들 서경조...
-
경기도 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부여. 자는 재이(載邇), 호는 육곡(六谷). 증조할아버지는 서익(徐益)이고, 할아버지는 서용갑(徐龍甲)이며, 아버지는 서운기(徐雲驥)이다. 어머니는 전주 이씨로 현감을 지낸 이택민(李澤民)의 딸이다. 부인도 전주 이씨로, 이성간(李成幹)의 딸이다. 아들은 목사 서경조(徐敬祖)이고 딸은 박태만(朴泰萬)에게 출가하였다. 동생은...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공연과 전시를 위한 문화 시설. 양주문화예술회관은 1997년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악극 및 연극 등 각종 공연과 전시회가 꾸준히 열려 양주시 시민들의 건전하고 풍부한 여가 생활을 돕고 있다. 또한 양주시의 공식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양주시에서는 1993년 5월 7일 132억 6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 양주시...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농업 행정 및 기술 지원 기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과학 영농 기술 보급, 농업 경영 개선 지도, 농업 전문 인력의 체계적 육성 등을 통하여 양주 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957년 2월 양주군 농사교도소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62년 3월 양주군 농촌지도소...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있는 양주시 시설물 관리 기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양주 시민들의 생활 기반 시설인 문화예술회관, 체육 시설물, 공영 주차장 등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경영하는 지방 공기업이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양주시민들이 생활 기반 시설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관리하고 경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서 우고리로 넘어가는 고개. 황새등고개는 황새들이 많이 있는 고개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이곳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어 황새들의 서식처가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황새 등처럼 쉽게 넘어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물안재고개라고도 한다. 황새등고개는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음지말에서 우고리 한걸음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조선 정종의 15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