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리
-
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에 속하는 법정동. 광사동(廣沙洞)이라는 땅 이름은 광암리(廣岩里)에서 ‘광’자와 삽사동(揷沙洞)에서 ‘사’자를 따서 합한 이름이다. 광암리는 넓은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삽사동은 마을 곳곳마다 모래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광사동의 옛 명칭은 광사리였다. 광사리라는 땅 이름은 일제 초기에 처음 사용되었다. 이곳은 고주내면 광암리·삽사동·고읍리·...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서 발원하여 마전동에서 중랑천으로 유입하는 중랑천의 지류. 광사천(廣沙川)은 광사동이라는 행정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광사동은 광사리에서 나온 이름이며, 광사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광암리와 삽사리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 광암리는 넉바위라는 넓은 바위가 있어 붙은 이름이고 삽사리는 마을 곳곳에 모래가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광사천 상류는 양...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김성수 가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서. 김성수가 소장 자료는 총 9건의 낱장 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문서의 크기를 살펴보면, 「토지 건물 소유권 보존 이부(二付) 증명 신청서」[1913년]는 가로 26.9㎝×세로 39㎝, 「매도 증서①」[1921년]은 가로 27.4㎝×세로 39.8㎝, 「매도 증서②」[1930년]는 가로 27.4㎝×세로 39.8㎝, 「매도 증서③」...
-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경기도 양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양주읍이란 명칭은 옛 양주의 읍치가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의 중심지로서, 동헌·사직단·여단[돌림병 예방을 위해 나라에서 외로운 혼령을 제사지내주던 제단]·객사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되어 있었다. 삼한 시대 마한에 속하던 지역으로 475년 고구려 매성현에 속하였다가, 757년 통일...
-
1914년부터 2000년까지 경기도 양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 구역. ‘주내(州內)’는 주(州)로 끝나는 행정 구역 단위의 중심을 뜻한다. 475년에 고구려 매성현에 속하였다가, 757년 통일 신라 내소군에 속하게 되었다. 940년 고려 견주에 속하였다가 983년 양주에 속하였고, 다시 1308년 한양부에 속하였다. 1394년 양주에 속하였다. 1895년 한양부 양주군에 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