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서 장사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수가 죽은 바위」는 바위에서 나온 장수가 십몇 년 만에 자기가 태어난 바위로 돌아와 어딘가를 가려다가 ‘걸어가려면 큰일 났다.’고 고민을 하니 어딘가에서 말이 나타나 그 말을 타고 갔는데, 며칠이 지나 태어난 바위에서 장수가 죽었고, 며칠 뒤에 말도 같이 죽어 ‘말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암석 유래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