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 있는 장애인 생활 시설. 베들레헴 기쁨의 집은 원장 김영수 목사가 세 살 때 교통사고로 지체 장애인이 된 아들을 돌보다 아들과 같은 처지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만든 시설이다. 베들레헴 기쁨의 집은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정신적인 안식을 주고 함께 지내는 장애인들과 평생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고 살 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