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확실한 기록은 없으나 마을이 해뜨는 동쪽에 있고 마을 앞의 계곡이 아름답고 맑을 뿐 아니라 소재지에서 뒷골마을이라는 이름도 씻을 겸해서 밝을 ‘명(明)’자 고을 ‘곡(谷)’자를 따서 지어진 명칭으로 추정된다. 본래 양산군 읍내면 지역으로 1831년부터 사인리(舍人里)로 불리워 왔다. 사인리는 『조선씨족총보』에 의하면 양산김씨 시조인 연이...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남도 양산의 역사. 경상남도 양산시는 산과 들이 좋고 문화 유적이 많으며, 고대로부터 불교 포교지로서 그 명성이 높았고,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던 곳이다. 한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하며, 북으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쪽은 낙동강을 끼고 밀양시와 김해시, 동쪽과 남쪽으로는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금정구에 각각 접하고 있다. 경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