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 별명은 두전(枓全)·두희(枓熙)이고 국적은 북한이다. 김약수는 휘문의숙, 경성공업학교와 니혼[日本]대학 사회과를 졸업하였다. 1918년 중국 난징[南京]으로 건너가 진링[金陵]대학에 입학하였다. 1920년 귀국하여 한국 최초의 노동 운동 단체인 조선노동공제회 상무간사를 맡았다. 1921년 일본으로 건너가 사회주의 단...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활약한 지역 문화 연구 및 운동가. 안종석(安種石)은 광복 직후 민족 국가 건설 운동에 참여하였고, 양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체계화하는 노력을 기울여 시민의 문화 의식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안종석은 광복 직후 건국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나 건국준비위원회가 점차 좌파 중심의 인물들로 운영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