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동면은 양산시와 역사를 같이 한 곳으로 양산시를 중심으로 할 때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면이라고 하였다. 동면은 삼한시대 변한의 12국 중 거칠산국과 정치적 관계를 맺었다가 신라의 탈해왕 때 정복되고, 후에 삽량주로 편제되었다. 신라 경덕왕 때 양주에 편입되었다. 임진왜란 때 금정산성 축성 후 동래현에 병합되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배마을과 외송마을을 합쳐 사배의 ‘사’자와 외송의 ‘송’을 합쳐 사송리라고 부른다. 본래 양산군 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사배마을은 돌이 많아 석원, 즉 돌더미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사배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사배마을의 형성 시기는 신라 초기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씨가 제일 먼저 정착해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적인 어린이(자주인),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예절인), 탐구 생활을 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조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3년 11월 영천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을 인가 받아 학교 문을 연 뒤 1928년 2월 제1회 졸업식에서 28명의 졸...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송림이 우거진 마을의 바깥쪽에 해당하므로 외송(外松)이라 부른다. 1560년경 평해황씨(平海黃氏)가 내송리 안골에 살다 금정산(金井山)[802m] 중머리로 나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집단 주거지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서나무지는 외송마을에서 가장 넓고 비옥한 들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동래성을...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국가에 따라 초등학교, 보통학교, 기초학교, 소학교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교육 제도상 가장 먼저 취학하는 학교로서 국민 생활에 필요한 초보적인 일반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따라서 설립자나 지역에 관계없이 공통의 목표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근대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국민 교육이 국가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