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전해오는, 논의 잡초를 뽑으면서 부르는 노동요. 1991년 이소라가 정외철의 창을 채록하였다. 창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에서 출생하였으나, 34세 때에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로 이주하였다. 받는 소리 ‘위위위-----여’와 선소리꾼이 메기는 소리가 어우러진다. 메기는 소리가 비교적 길다. 위위위여/ 논두령 밑에 가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