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리
-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한 내연2마을은 3·4차 경보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건립한 시공 회사의 명칭을 따라 대승마을로 이름을 지었다. 1917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계마을(구 덕계마을을 포함)·외산(外山)마을·조평(鳥坪)마을·월라(月羅)마을을 병합하여 덕계리라 하였다. 이후 외산마을과 조평마을이 분리되었고, 1986년에는 월라마을과 덕계마을이 분동되었다. 대승아파트가 건립되면서 1994...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덕계동에서 분동되어 덕계2마을이 되었다. 덕계2마을은 덕계리에 속해 있다가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분동됨에 따라 덕계리가 덕계동이 되었고, 본마을인 덕계마을의 인구 증가로 덕계2마을로 분동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196가구에 3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
-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동쪽 끝단에 위치하며, 신흥 주거 단지 및 공업 도시로서 발달하고 있는 지역이다. 산업 유통 및 교통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행정리인 덕계리의 이름을 따서 덕계동이라 하였다. 덕계마을은 두 갈래로 흐르는 강줄기 사이에 자리 잡은 ‘큰 시내 사이에 만들어진 마을’로서 큰 ‘덕(德)’ 자와 시내...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조선 말기부터 덕계로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덕계마을은 주위 인근 마을 가운데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울산지명사』에 의하면 예전에는 강이 흐르고, 배나무가 만발하여 이천(梨川)으로 불렸다. 1917년 덕계마을은 법정리인 덕계리에 속했다가,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분동되면서 덕...
-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매실’, ‘매일’로 불리다가 매곡이라고 하였다. 내산(內山)으로도 불렀다. 1896년에 울산군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양산군 웅상면에 편입되었고,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곡리라고 하였다. 1998년에 덕계리가 웅상읍에서 분리되면서 함께 분리되어 매곡동이라 하였다. 대운산 자락에 위치하여 매곡동 전체...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매실, 매일이라고도 했는데 매실나무가 있는 곳이어서 매곡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울산군 서면을 웅촌면으로 명명했다가 1896년에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매곡이라 하였다. 1906년에 양산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매곡리라 하였다. 매곡마을 남서쪽에는 용천산이, 남동쪽에는 널발재...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지역. 산업단지의 기원은 19세기 영국에서 산업의 고속 성장에 따른 토지 이용의 합리화·지역 균형 개발 등의 필요성에 따라 공업단지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61년부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1962년 울산공업단지를 시초로 하여 전국에 많은 공업단지가...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주민들의 구전에 따르면 인근 매곡마을이 위치한 곳이 내산이므로 그 산 밖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외산마을이라 하였다 한다. 마을에 사람이 거주한 시기에 대해서는 관련 구전이나 문헌 자료가 전하지 않아 알 수 없다. 다만, 매곡마을이 위치한 옛 웅상읍 지역에 인근 삼호리와 명곡리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에 이미 이곳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