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마을로서 물금읍의 중심 마을이다.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동부라 불렀다. 동부마을이 속한 물금은 물고미라고도 불렸다. 1963년 화학동을 물금리로 개칭할 때 물금리의 동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의 이름을 동부마을이라 불렀다. 이곳에 사람이 거주한 것은 신라 초기부터...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은 동부리 동쪽 산 아래 위치한 마을을 뜻하고 있다. 1991년부터 삼전무지개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하여, 1993년 6월 동부에서 독립하여 동산마을이 되었다. 동북쪽으로는 오봉산 자락의 구릉지이고 서남쪽은 평지이다. 동산마을에서 금정산과 낙동강을 바라보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전망이...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중1마을은 동중마을에서 분리된 마을로, 제1차 주공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여 동중1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3차에 걸쳐 지어진 주공아파트 중 제1차로 지어진 아파트라는 데서 동중1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중마을의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1989년 3월 25일에 제1차 주공아파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동중마을은 범어택지지구에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동중이란 마을의 이름은 범어리에 속하는 동리와 중리를 1941년 통합하여 동리의 ‘동’ 자와 중리의 ‘중’ 자를 합하여 ‘동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중마을에 제일 먼저 입촌한 성씨는 영동김씨·분성...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가촌리의 본마을이라는 뜻에서 본리(本里)라고 한다. 본리마을이 속한 가촌리에 마을이 형성된 시기는 신라시대 이전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기곡(寺基谷)의 절터, 옷나무골, 새갓 등에서 삼국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기와 및 토기편들이 출토되었다. 특히 가촌리에서 사람이 처음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상리의 옛 이름은 증산(甑山)인데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증산이라 부르고 마을 이름도 그렇게 부르다가 1934년 홍수로 마을 위로 이전 한 후부터 상리(上里)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낙동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현재 증산은 수위가 높았던 과거에는 물금과 마주보고 있던 섬이었을 것으...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오봉산(五峰山)의 다섯 용이 크게 울면 성인(聖人)이 태어난다는 전설(五龍出聲 聖人之世)에 따라 지어진 이름이다. 이로 인해서 과거 조선의 영남 선비들이 한양에 과거보러 가기 위하여 상경할 때 오봉산 정상에서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여 기도를 올려 다섯 용이 울면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다. 성산마을이 속...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동중마을에서 분동되어 신동중1마을이라 이름하였다. 신동중1마을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동중마을 뒤편으로, 오봉산과 접한 경사진 임야지였다. 인구 증가에 따른 택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1990년 범어지구에서 시행된 택지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동중마을 뒤편을 일반 주택 지구로 개발하였다. 1991년...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 행정 기관. 양산시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양산시 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는 주체 기관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지방 자치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양산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설치되었다. 1897년(고종 34) 전국을 13도로 하고 양산군은 양산면·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