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4P0905
설명문 샘에 물이 잘 나고 배탈 없이 몸 건강하라고 동네 샘에서 지내는 제사인 샘제의 모습이다. 우물에서 제물은 차리지 않고, 풍물을 치면서 ‘이 우물에 물이 철철 넘치게 해 달라’고 빈다.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상리마을에서는 샘물이 많이 솟아나도록 음력 정월 14일부터 보름날 아침까지 집안의 우물가에 촛불을 밝혀둔다. 명곡동에서는 2월 초하룻날 남보다 먼저 일어나 샘물을 길어 오면 그 해 농사에 장원을 한다고 하여 이 날은 새벽에 일어나 샘물을 긷는다.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부산지리연구소
제작일자 200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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