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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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조선 후기 문신 박동열(朴東說)[1564~1622]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열지(悅之), 호는 남곽(南郭)과 봉촌(鳳村)이다. 박조년(朴兆年)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사간 박소(朴紹)이고, 아버지는 대사헌 박응복(朴應福)이며, 어머니는 증 좌승지 임구령(林九齡)의 딸이다. 동생이 박동량(朴東亮)이다. 1608년(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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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문인·학자. 박태초(朴泰初)[1646~1702]는 대과 초시에 합격했지만 과거에 나아가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며 지냈다. 박태초의 학행을 높이 산 조정으로부터 관직이 제수되었지만 출사하지 않았다. 본관은 반남(潘南)이고, 자는 길부(吉夫), 호는 경재(警齋)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司憲府大司憲)을 지낸 박응복(朴應福)[1530~1598]이고, 증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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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朴赫居世)를 시조로 하고 박동열(朴東說)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반남 박씨는 영암군에 세거하는 성씨 중의 하나이며, 박응주를 중시조로 삼고 있다. 반남 박씨 현조(顯祖)로 황해도 관찰사를 역임한 남곽공 박동열(朴東說)[1564~1622]의 묘소가 서호면 엄길리에 있다. 반남은 지금의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의 옛 지명이다. 중시조 박응주는 반남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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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이루어진 유학과 관련된 제반 활동. 유교는 공자를 시조로 하는 중국의 대표적 사상으로 공교(孔敎) 또는 공자교(孔子敎)라고도 한다. 인(仁)을 모든 도덕을 일관하는 최고 이념으로 삼고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일종의 윤리학이자 정치학이며 예로부터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의 사상을 지배하여 왔다. 유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