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한 전라남도 영암군의 인물. 영암 지역에서는 조선 말기부터 식민 통치가 이루어진 일제 강점기에 걸쳐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이 이어졌다. 국가 보훈처로부터 독립 유공자로 지정받은 인물가운데 영암과 관련된 인물은 총 63명이며, 이 가운데 39명이 영암 출신일 정도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은 의병 활동,...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흔홍(朴炘弘)[1886~1966]은 영암 출신으로, 본적 및 활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동구림리(東鳩林里)이다. 1919년 4월 10일 영암군 군서면에서 발생한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일경에 체포되어 태형 90대를 맞았다. 박흔홍은 1919년 4월 10일 군서면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최한오(崔漢五)·박규...
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희도(曺喜道)[1892~1923]는 영암 출신으로, 홛동 당시 주소는 영암군 군서면(郡西面) 서구림리(西鳩林里)이다. 1919년 독립 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10일에 최한오(崔漢五)·박규상(朴奎相)·조병식(曺秉植) 등의 주도로 영암읍 장날에 전개된 영암 지역 3·1 운동 때, 조희도는 군서면 동구림리(東鳩林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