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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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전라도 영암군에서 1904년의 수조 결수를 정리한 토지 대장. 1905년(광무 9) 영암 군수 조동완(趙東完)이 작성한 토지 대장으로, 영암군에서 실제 세를 거둘 수 있는 지난해 전답(田畓)의 결수를 정리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필사본 1책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18㎝, 세로 28.2㎝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다.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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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에 내장원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영암군의 역둔도세 및 각양세, 폐지 공해를 조사하여 기록한 책. 1900년(고종 4)에 내장원과 영암군에서 작성한 양안(量案)으로, 영암군의 역둔도세(驛屯賭稅) 및 각양세(各樣稅)의 내역과 공해(公廨)[폐지된 관가의 건물]를 조사하여 만든 책이다. 필사본 1책 2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18㎝, 세로 29.5㎝이다. 서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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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군수가 영암군 노아도의 진기 양안을 필사한 책. 1776년(정조 1) 영암군에서 내수사(內需司)로 획속된 영암군 노아도(露兒島)의 진기 양안(陳起量案)을 필사한 책이다. 진기 양안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과 지을 수 없는 땅을 측량하여 작성한 토지 대장이다. 현재 노아도는 완도군에 소속되어 있다. 필사본 1책 227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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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영암 군수가 영암군 노아도의 양외 가경 전답을 조사하여 기록한 책. 1776년(정조 1) 8월에 내수사로 획속된 영암군 노아도 소재 양외 가경 전답(量外加耕田畓)을 조사하여 영암군에서 작성한 양안(量案)이다. 양외 가경 전답은 원결(元結)에 포함되지 않은 전답을 말하며, 노아도는 현재 전라남도 완도군에 속해 있다. 필사본 1책 37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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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암 군수가 전라도 영암군 송지면 장도에 있는 전답 등을 측량하여 기록한 책. 1701년(숙종 27) 4월에 전라도 영암군 송지면 장도 내 유숙의방(劉淑儀房)의 언답(堰畓), 임자 없는 전답(無主田畓) 등을 영암군과 내수사에서 함께 측량하여 작성한 양안이다. 필사본 1책 1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기는 가로 38㎝, 세로 56.4㎝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