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지역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일제는 민족 교육을 약화시키기 위해 조선 교육령, 사립 학교 규칙, 서당 규칙을 공포하여 민족 교육을 하는 학교와 야학 등을 탄압하고 약화시켰다. 이와 더불어 1910년대 6면 1교제, 1920년대 3면 1교제, 1930년대 1면 1교제 등 기만적인 공립 보통학교 설립 정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교육 열기를 약...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덕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전한 생활 습관 향상으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도덕인], 기초·기본 학력을 익혀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소질과 취미를 계발하여 개성을 가꾸는 어린이[개성인], 체육·보건의 생활화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일구는 어린이’이다. 1925년 4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