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선황리(仙皇里) 당리 고분은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다. 당리 마을에서 미암 초등학교로 가는 길을 따라 약 300m 가면 길 우측에 야산으로 들어가는 농로가 있다. 농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농로 우측에 당리 고인돌 다군이 있다. 당리 고인돌 다군에서 동쪽으로 약 250m 떨어진 곳에 야산을...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선황리(仙皇理) 당리(堂里) 고인돌 떼는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 세 곳에 분포하고 있다. 가군은 선황리 율리 마을과 당리 마을의 중간쯤에 있는 도로 좌측 야산 숲속에 10기가 분포하고 있다. 나군은 당리 마을로 들어가는 좁은 길을 따라 15m 정도 가면 좌측의 민묘(民墓) 옆에 2기가 있고, 여기서...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당리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당산신에게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공동 제사. 선황리 당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 오전에 마을 입구 표지석 앞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마을의 평안과 무사 안녕을 비는 뜻에서 마을 자금으로 제물을 장만하고 대표자를 선정해서 제사를 지낸다. 옛날에는 마을 중앙에 있는 당산나무를 신체(神體)로 당산제를 지냈는데, 195...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선황산에 있는 산성 터. 영암군(靈巖郡) 미암면(美岩面)을 비롯하여 학산면·서호면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현(縣)이 설치되어 운영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 고미현(古彌縣)이었다가 통일 신라 때인 757년(경덕왕 16)에 곤미현(昆湄縣)으로 이름이 바뀌고 반남군(潘南郡)에 속하였다. 고려 시대에 들어와 1080년(문종 34) 이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성산에 있는 산성 터. 영암군(靈巖郡) 미암면(美岩面)을 비롯하여 학산면·서호면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고려 때까지 현(縣)이 설치되어 운영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 때 고미현(古彌縣)이었다가 통일 신라 757년(경덕왕 16)에 곤미현(昆湄縣)으로 이름이 바뀌고 반남군(潘南郡)에 속하였으며, 1080년(고려 문종 34) 이래 계속 영암군에 속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