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기용(金基用)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명숙(明淑), 또는 사실(士實)이며 호는 능백(能伯)이고, 김명숙(金明淑)이라고도 불린다. 1883년(고종 20) 지금의 경북 청송군 현동면 오사리에서 태어나 1919년 영천시 창구동으로 이거하였으며 1938년 세상을 떠났다. 김기용은 1919년 3월 25일 청...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재만(曺再萬)은 비밀결사 암살단 단원 및 조선인군관학교 설립자금 모금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조재만(曺再萬)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봉헌(奉憲), 호는 백농(白聾), 또 다른 이름으로 조용찬(曺瑢燦) 또는 조충환(曺忠煥)을 사용하였다. 1906년 지금의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현고]에서 태어났으며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