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문내동에 있는 경북동부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주간신문. 『경북동부신문』 혹은 『동부신문』은 2003년 6월 영천시 야사동에서 진신수가 ‘지역민과 함께’라는 사시를 걸고 창간했다. 21세기 언론의 시공간적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존 언론과는 다른 속보성·심층성·정보저장성·상호작용성을 완비한 대안 언론으로서 자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기존에 쉽게 논의...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해설·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영천시가 시로 승격한 1981년은 우리나라 언론사로서는 커다란 이변이 있은 다음해로, 1980년 11월 14일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가 언론 기관의 통폐합 원칙을 결의하고 중앙 언론사는 지방에 주재 기자를, 지방 언론사는 중앙에 주재 기자를 두지 못하게 하는 등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