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는 기타 동아리. ‘여럿이 함께’는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영천시청 정문 앞 광장에서 통기타 공연을 하고 있는 동아리로 ‘마카다’라고도 불린다. ‘여럿이 함께’는 매년 자선 음악회를 통해 거리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기타 동아리로서 발생한 수익금을 영천 지역 결식 아동 및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교육청이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