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찬
-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은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을 준비하여 제공해 주는 것으로, 사람에 의해 점유되는 공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한 지역의 건축 문화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활동의 프로세스를 반영한다. 따라서 영천 지역의 건축 형태 및 성격은 기후와 지리, 산출 재료 등...
-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정광후(鄭光厚)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영일 정씨(迎日鄭氏)는 고려 한림학사(翰林學士)이며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역임한 정광후(鄭光厚)가 영천 지역에 입향하였다. 정광후는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후 가선대부(嘉善大夫...
-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정중기(鄭重器)의 살림집과 그의 별서. 정중기[1685~1757]의 본관은 영일. 자는 도옹(道翁), 호는 매산(梅山)으로 조선 후기 정만양(鄭萬陽)·정규양(鄭葵陽)의 문하에 종유했다. 1715년 사마시에 합격한 후 1728년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字)를 거쳐 1756년 형조참의(刑曹參議)에 올랐다. 저서로는 『매산집(梅...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귀휴(鄭龜休)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경서(景書), 호는 향양정(向陽亭)이다. 고조는 정석달(鄭碩達)이며, 증조는 형조 참의(刑曹參議) 정중기(鄭重器), 조부는 정일찬(鄭一鑽)이다. 부친은 정하란(鄭夏瀾)이며, 모친은 광주 이씨(廣州 李氏)로 이항중(李恒中)의 딸이다. 부인은 진양 강씨(晋陽姜氏)로 강백의(姜百懿)의 딸...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일찬(鄭一鑽)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학여(學如), 호는 죽비(竹扉)이며 고조는 해남 현감(海南縣監) 정호례(鄭好禮)이며, 증조는 전주 영장(全州營將) 정시심(鄭時諶), 조부는 정석달(鄭碩達)이다. 부친은 형조참의(刑曹參議) 정중기(鄭重器)이며, 모친은 문소 김씨(聞韶 金氏)로 통덕랑(通德郞) 김방겸(金邦謙)의 딸이다....
-
조선 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중기(鄭重器)의 본관은 영일. 자는 도옹(道翁), 호는 매산(梅山)이며, 1685년(숙종 11) 2월 22일에 태어나 1757년(영조 33) 7월 8일 7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증(贈) 호조 정랑(戶曹正郞) 정의번(鄭宜藩), 증조부 해남 현감(海南縣監) 정호례(鄭好禮), 조부는 전주 영장(全州營將)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