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당지리에 있는 저수지. 당지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동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신화 저수지라고도 하며 마을에서는 보통 수리 못이라고 한다. 영천에서 화산으로 뻗은 국도 28호선을 따라가다 화산면소재지를 지나 덕암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당지1리가 나오고 여기에서 당지2리로 약 1㎞ 가면 당지 저수지가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지리(唐池里)는 부주골[浮舟谷] 또는 당지동이라고도 하며, 옛날에 닥나무가 많았고 당지 저수지[신화 저수지]의 안쪽 골에 있는 마을로, 땅골 또는 당리(唐里)라 불렀다. 당지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500여 년 전부터라고 전한다. 땅골 또는 당리에는 500여 년 전 경주 이씨가 정착하였으며, 부주골...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안리(大安里)는 들이 넓어 ‘대평’이라고 부른 대평(大平)마을과 신안(新安)마을의 지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대안리의 느러리·늘얼·신안(新安) 마을에는 함안 조씨가 임진왜란 전에 입향하여 살았다고 한다. 대평마을은 약 200년 전 감나무골에서 옮겨와서 이루어진 마을이며, 새마실·신리(新里)는 1910년...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농업용수로서 유리하고 최근에는 도시 부근에 있는 저수지는 관광 용지로 개발할 수 있고, 민물 낚시터로도 사용되고 있으므로 현대의 저수지는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천시는 1,000개가 넘는 저수지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저수지가 제일 많은 곳이고, 논농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