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지리(庫旨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고말 또는 고지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980년(고려 경종 5)경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형상이 창고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지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계동, 팔암동 일부와 경주군 서면 상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포리(林浦里)는 960년(고려 광종 11)대 마을 개척 당시 마을 앞 하천변에 울창한 버드나무 숲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임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비소면의 팔암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임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