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고지리 고인돌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고지리 지석묘군Ⅰ과 고지리 지석묘군Ⅱ의 두 유적군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지리 지석묘군Ⅰ은 고지1리 팔암마을에 있는 8기를 말하며, 고지리 지석묘군Ⅱ는 고지2리 지경마을과 고지1리 고말마을 입구의 좌측 산 능선 말단부의 7기를 말한다. 두...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신광리 고인돌 떼는 신광1리 신광마을과 신광2리 지일동마을에 각각 나뉘어져 있다. 이 두 유적은 서로 1.1㎞ 정도 떨어져 있고 입지도 달라 개별 유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신광마을 고인돌은 북쪽 유적으로, 지일동마을의 고인돌은 남쪽 유적으로 설명한다. 대창면 일대의 고인돌 떼는 대부분 대창천을 중심...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양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양평리 고인돌 떼는 영천시 임고면소재지에서 포항시 기계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1.5㎞ 가면 자호천 양수교, 임고중학교를 지나 양평리 돌빼기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서 마을 안쪽으로 다시 200m 정도 가면 좌측 논 일대의 묘지에 있다. 양평리 돌빼기마을은 이 고인돌로 인해 마을 지명으로 불리었다고...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오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오길리 고인돌 떼는 다섯 군데로 서로 떨어져 있어 각각 수 기의 고인돌이 군집 또는 북동-남서, 동-서로 열을 지어 분포한다. 오길리 고인돌 유적은 북동쪽에서부터 남서쪽으로 번호[①~⑤]를 부여하여 설명한다. 유적은 오길마을 주변에서 총 20여기가 확인되었는데, 과거에는 더 많은 고인돌이 있었다고 한다....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용전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 94, 96번지에 있다. 용전리 재전마을 입구에 양쪽으로 노거수(老巨樹) 2그루가 있는데 우측에 난 도로 입구와 조채현의 집 안팎에 있다. 용전리 고인돌 떼는 현재까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 외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문화유...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운천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운천리 고인돌은 현재 18기의 고인돌이 5군데로 나뉘어 있으므로 군집상태에 따라 편의를 위해 ①~⑤번 유적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운천리 고인돌 유적은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운천리 대창천변과 구릉 말단부에 모두 다섯 군데로 군집 분포하는데 모두 대창천과 평행하게 있다. 먼저 운천리...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상리 고인돌 떼는 북안천의 소지류를 따라 서로 1.2㎞ 정도의 떨어진 거리를 두고 분포하고 있어 유상리의 유상마을 유적과 백안마을 유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유상리 유상마을 남서쪽 천변 논둑에 1기가 있고, 후자는 유상리 백안마을 남동쪽 금곡제 못 둑 아래의 포도밭과 논둑에 9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