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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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書堂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북안서당길[서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서당리(書堂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서당골 또는 서당곡(書堂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서당골은 서당이 세워지고, 인근 마을의 학도들을 수학하게 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서당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오산동·냉정동·가천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서당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서당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서당리는 서쪽에 높이 솟은 금오산의 지맥이 낮아져서 동쪽 기슭에 이르러 구릉지와 좁은 계곡 분지를 이루고, 농경지와 가옥들이 분포하고 있다. 금오산에서 발원한 하천이 마을 중앙을 흘러 북안천으로 유입한다.
[현황]
서당리는 북안면 중앙부에 위치하며,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서당리의 동쪽은 고지리·도천리, 서쪽은 유상리, 남쪽은 옥천리, 북쪽은 임포리 등 북안면의 여러 지역들과 이웃하고 있다. 서당리의 자연 마을로는 서당골[서당곡·서당리]·맹잣골[냉정리]·맹촌[명촌] 등이 있다.
서당리의 면적은 2.5㎢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47가구, 80명으로, 남자가 39명, 여자가 41명이다. 서당리 마을 동쪽으로 경부 고속 도로와 지방도 921호선이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