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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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西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집필자 | 최재우 |
증설|폐설 시기/일시 | 1991년 4월 6일 - 영서교 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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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2년 2월 21일 - 영서교 복건 |
전구간 | 영서교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성내동 |
성격 | 교량|다리 |
길이 | 100m |
차선 | 왕복 4차선 |
폭 | 20.8m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과 성내동을 연결하는 다리.
[제원]
1992년 2월 21일 재건축하여 완공된 영서교는 왕복 4차선 도로에 금호강을 지나는 교량으로 다리의 길이는 100m이다. 다리의 폭은 20.8m이며 유효 폭은 14.8m이다. 다리의 높이는 15m로 설계되었으며, 경간 수는 4개이며 최대 경간 거리는 25.0m이다. 상부 구조는 PSCI형 구조이며, 하부 구조는 구주식 교각으로 교각과 교대를 연결하고 있다. 하중은 24톤을 견딜 수 있다[DB-24]. 시공은 삼성토건이 맡았다.
[건립 경위]
영서교는 영천시 서부에서 영천시 남쪽 경부고속도로 영천 나들목과 접속하기 위한 도로가 필요하여 건립되었다. 영천 서쪽의 관문인 서문 오거리[서문통]에서 금노동 영천 버스터미널로 통행하는 통행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최근 4차선으로 변모했다.
[변천]
영서교는 1986년 4월 6일 시공하여 1991년 4월 6일에 해체하고 다시 건설을 시작하여 1992년 2월 21일 완공하였다. 건국 후에 신설한 낡은 교량으로 시내의 중심 선로(線路)이면서 통행량의 증가로 위험이 내재하여 해체 복건한 것이다. 높이는 1986년에 8m에서 1992년에 15m로 높여 건설되었다.
[현황]
영서교(永西橋)는 영천의 서쪽에 있는 교량에서 연유하며,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과 성내동 사이 금호강을 건너는 왕복 4차선 도로의 다리로서 국도 4호선 도로 강변로가 지나고 있다. 영서교의 교통량은 2007년 말 하루 1만 8814대였다. 2010년 말에는 2만 402대로 증가하여 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