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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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사회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일반적으로 사회단체는 시민사회 내에서 일정한 사회적 목적에 따라 일반인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결성된 결사체로서, 국가를 상대로 국가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변혁을 지향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정부 기구에 포함되지 않은 민간단체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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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관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역 청년운동의 본거지. 여수시 관문동 여수경찰서와 여수엑스포역을 잇는 대로변 우리은행 여수지점(구, 한일은행) 뒤에 있다. 은행 뒤쪽 소로를 끼고 자리를 잡고 있다. 전라좌수영성에 ‘덕지’ 혹은 ‘못물동’이라고 부르는 400평~500평 가량의 연못이 있었다. 1930년 이 연못을 메우고 좌수영 밑에 있던 좌청[일명 취방청-당시 우체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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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통합하기 전 각각의 지역에서 출간한 마을지. 여수 지역에서 그동안 마을 유래사를 모아 편찬한 단행본으로는 『여천시 마을유래지』[1986년|1998년], 『여천군 마을 유래지』[1990년], 『삼도수군통제영 여수동사』[1993년] 등이 있다. 각각 여수 지역에서 전해 오는 역사적 사실과 함께 기본 현황, 연혁, 전설, 문화, 풍속, 배출 인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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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돌로 만든 장승. 봉산동에는 사철소라 부르는 곳이 있었는데, 지금의 봉강동 의관산에서 캐 온 철석을 녹여 충무공 휘하의 전라좌수영 수군이 사용하는 활촉, 군검과 장못 따위 군사 무기를 만드는 곳이었다고 한다. 이 같은 연고로 이곳은 외부 사람들이 함부로 드나들 수 없는 통제 구역이었다. 그래서 이 경계 지역에 수문장 격인 벅수를 세워 외부인의 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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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동에 있는 여수 지역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여수시 문화원은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일본의 공민관을 모델로 하였기 때문에 순수한 시민 단체이기보다는 공적 성격이 강한 단체이다. 지역 고유 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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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일대에서 이순신 장군이 1592년 24척의 판옥선을 몰고 옥포 앞바다로 출정하는 모습을 재현한 행사. 이순신(李舜臣) 장군은 1591년(선조 24) 2월 13일 전라좌수영 본영 좌수사로 부임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까지 이순신 장군이 돌격선인 거북선을 건조(建造)하고, 일본의 침입을 대비하는 데 주력(主力)한 지역이 전라좌수영 본영이 있던 여수 지역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