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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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0월 일어난 여수·순천10·19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법안.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 특별법]은 제16대 국회에서 최초 발의된 후 4전 5기 끝인 20년 만에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2001년 4월 6일 제16대 국회에서 김충조 의원[전라남도 여수시] 등 4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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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다. 여수 문학의 대상 범위는 여수 또는 타지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문학 활동을 했던 작가, 여수를 배경으로 작품 활동을 한 작가, 여수 지역의 문학 활동에 참여하여 여수 문학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과 작품들이다. 여수 문학은 신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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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사회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일반적으로 사회단체는 시민사회 내에서 일정한 사회적 목적에 따라 일반인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결성된 결사체로서, 국가를 상대로 국가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변혁을 지향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정부 기구에 포함되지 않은 민간단체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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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 변화를 일으키거나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집단적으로 전개하는 일체의 행동. 사회운동은 구체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존 사회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혁하기 위하여 대중이 자발적으로 하는 조직적이고 집단적이며 지속적인 행위이다. 정당이나 이익 단체의 활동보다는 덜 체계적이지만 군중 행동이나 대중 행동보다는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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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지역 문제를 연구하는 기관.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여수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개선·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6월 1일 여수·여천지역사회연구소가 출범하여 초대 이사장에 김충석, 초대 소장에 이영일이 취임하였다.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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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여순사건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 여순사건희생자위령비는 여순사건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2009년 9월 13일 건립하였다.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 149-6번지에 있다. 만흥동 마래터널을 지나 200m쯤 가면 나오는데, 이곳은 여순사건 때 대표적인 집단 학살지였다. 여순사건희생자위령비는 대좌, 비신, 개석 세 부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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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 출신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 경성여자 사범학교 졸업 후 여수서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여수여자고등학교 등에서 15년간 교사로 봉직하고 제1대 전라남도 교육위원을 지낸 교육자이며, 한국부인회 여수지회장과 사단법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여수에서 민족 교육과 항일 운동을 전개한 이상호의 딸로 1942년 경성여자사범학교 졸업하였다. 여수서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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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반란사건, 여수 14연대 반란사건, 여순봉기, 여순항쟁, 여순군란이라고도 부르는 여순사건은 제주4·3사건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이다.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한 국군 제14연대 병사들이 제주4·3사건 진압명령을 거부하고 단독정부 수립반대, 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여수, 순천 등 전라남도 동부지역을 점령한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승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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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에 있는 섬. 1580년경 돌산 신복에 살던 진주소씨 소영길이 처음으로 입도하여 거주하다가 광주로 이주,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밀양박씨 박경사가, 순천에서 김해김씨 김영진이, 소라에서 창원황씨 황동준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섬 명칭에 대해서 전라남도에서 편찬한 『도서지』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돌산도에 이순신 장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