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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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水黃氏 |
영어의미역 | Jangsu Hw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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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인조 때 |
성씨시조 | 황경(黃瓊) |
입향시조 | 황수청(黃水淸) |
[정의]
황경을 시조로 하고 황수청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장수황씨 시조는 통일신라 경순왕의 부마로 시중을 지낸 황경(黃瓊)이라 한다. 황경의 9세손 황공유(黃公有)는 고려 명종 때 권신들을 피해 고향인 장수로 돌아와 버렸는데, 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후손들은 참의를 지낸 황석부(黃石富)를 1세조로 하고 장수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잇고 있다. 장수황씨는 거의 황희의 4형제를 파조(派祖)로 하고 있다.
[입향경위]
장수황씨로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황희 정승이다. 알려진 만큼 장수황씨는 거의 황희의 후손인데, 여수 장수황씨 입향조도 익성공 황희의 후손 황수청(黃水淸)이다. 황수청는 인조 때 상주에서 순천을 거쳐 여수시 미평동으로 이주했다. 또, 숙종 때에는 역시 익성공파 황귀중(黃貴重)이 순천에서 봉강동으로 이거하였다.
[현황]
장수황씨 입향조의 후손들은 시내에 흩어져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