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507
한자 邱馬綜合市場
영어공식명칭 Guma General Market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5길 29[성당동 44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82년 6월 30일연표보기 - 구마종합시장 개장
최초 설립지 구마종합시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동길 9[성당동 704-5]
현 소재지 구마종합시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5길 29[성당동 440]지도보기
성격 전통시장
면적 1,935㎡[매장 면적]|2,310㎡[대지면적]|3,229㎡[건축면적]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전통시장.

[개설]

구마종합시장(邱馬綜合市場)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건립 경위]

대구시는 인구 증가로 인하여 주택 부족이 심화되자 도시 외곽으로 주택단지를 조성하였다. 1980년대에는 성당동, 송현동, 상인동 지역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달서구 성당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시장을 짓고 1982년 6월 민영 상설 시장으로 문을 열었다.

[변천]

구마종합시장은 소매업의 협업화로 1980년대에는 272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1995년 유통시장의 개방화로 대형 할인 매장, 대형마트, 편의점, 그리고 전자상거래 등이 등장하면서 열악한 취급 상품, 제품 구성의 다양성 부족, 고령화된 영세상인들의 취약한 경영 능력, 낡은 시설 등으로 구마종합시장은 점점 더 경쟁력을 잃어 갔다.

구마종합시장은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구광역시가 합동으로 평가한 결과 ‘전통시장 기능 상실 시장’으로 판정받았다. 2020년 6월 구마종합시장 재개발 방안으로 달서구청은 기능 상실 전통시장의 기능전환을 통하여 지역 활성화에 적극 나서면서 ‘스마트팜복합센터 조성’과 ‘주민공동이용시설’ 등 생활 SOC 복합건물 조성을 제시하였다.

[구성]

구마종합시장은 시장 면적 1,935㎡, 대지면적 2,310㎡ 건축면적 3,229㎡ 규모이다. 2020년 12월 기준 총점포 수는 146개이며 이 중 6개 점포만 영업하고 있다. 고객 편의시설로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현황]

구마종합시장은 2020년 12월 현재 전통시장의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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