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101
한자 銅雀區誌
영어공식명칭 『Dongjak-guj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94년 9월 30일연표보기 - 『동작구지』 간행
간행처 『동작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격 향토지
저자 김선풍|박현국|김종대|하성규|김이숙
간행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표제 동작구지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발행한 향토지.

[개설]

『동작구지(銅雀區誌)』는 동작구 기획예산과에서 주관하여 1994년 9월 30일에 간행되었다. 동작구의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에 관한 제반 사항을 담고 있다.

[편찬/간행 경위]

1994년 동작구청장 박한경의 『동작구지』 발간사에 따르면 동작구 지역 곳곳에 산재한 향토문화를 발굴·보존해야 된다는 사명감에서 『동작구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명감을 갖고 『동작구지』는 동작구의 과거와 현재를 자료화하여 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하였으며 김선풍, 박현국, 김종대, 하성규, 김이숙이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

[형태]

『동작구지』의 크기는 세로 27㎝, 가로 19㎝이며, 삽화와 도판 및 부록을 포함하여 1,363쪽에 달한다.

[구성/내용]

『동작구지』는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총설로 동작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제2편은 동지로 동작구에 위치한 각 동에 대한 설명, 제3편은 정치, 제4편은 행정, 제5편은 산업·경제, 제6편은 도시계획, 제7편은 교통·통신, 제8편은 사회·문화, 제9편은 교육, 제10편은 종교, 제11편은 통과의례, 제12편은 지명유래, 제13편은 문화유산, 제14편은 명소, 제15편은 인물, 제16편은 세시풍속·민속놀이, 제17편은 민간신앙, 제18편은 문학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책머리에는 서울특별시장 이원종의 축간사(祝刊辭)와 동작구청장 박한경의 발간사가 있으며, 책의 말미에는 11대부터 14대까지의 역대 국회의원 명단, 당시 서울시의회 동작구의원 명단, 당시 동작구의회 의원 명단, 역대 동작구청장 명단, 당시 동작구청 간부 명단, 당시 동장 명단, 원고 집필자 명단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지』는 동작구의 역사적 발자취와 향토문화를 발굴 및 집대성하여 동작구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담은 구지(區誌)를 처음으로 발간한 것으로, 동작구가 설치된 이후 최초로 동작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정리 및 성찰을 통해 미래를 조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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