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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254
한자 帆平里
영어공식명칭 Beompy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상서초동면 범평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18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상서초동면 범평리에서 경상남도 밀양군 초동면 범평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경상남도 밀양군 초동면 범평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120가구
인구[남/여] 197명[남 99명|여 98명]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범평리(帆平里)밀양시 초동면의 중서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오방리, 동쪽으로 신호리, 남쪽으로 대곡리, 서쪽으로 명성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중평, 방굿걸, 아래마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범평리는 『밀양지명고』에 따르면 낙동강 제방을 쌓기 전까지 홍수가 나면 마을 앞까지 범선(帆船)이 닿았다고 하여 범선의 ‘범’ 자를 따고, 마을의 지세가 평평하다고 하여 ‘평’ 자를 따서 만들어진 지명이라고 한다. 『조선지지자료』에 상서초동면 소속으로 ‘범평리’가 기재되어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밀양부 상서초동면(上西初同面)에 속하였다. 1914년 상서초동면 범평리와 오방리 각 일부가 병합되어 경상남도 밀양군 상서초동면 범평리가 되었다. 1918년 상서초동면이 초동면으로 개칭되면서 밀양군 초동면 범평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밀양군과 밀양시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범평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서부 지역으로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나타난다. 중남부 지역으로는 초동천낙동강 범람으로 형성된 저평지가 넓게 나타나며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된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120세대, 197명[남자 99명, 여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범평리 북쪽 경계를 지나는 초동로를 경계로 오방리와 접하며, 오방리 경계부로 초동면의 행정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북부 지역을 지방도 제1008호선이 동서로 지난다.

과거 범평초등학교가 있던 곳에 미리벌민속박물관이 1998년 개관하였다. 주요 문화재로 창녕성씨 성재정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조선 후기 고문서 자료 643점인 밀양 미리벌민속박물관 창녕성씨 고문서[경상남도 문화재자료]가 있다. 그 밖에 고인돌이 발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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