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19
한자 德谷齋
영어공식명칭 Deoggogja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윤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6년연표보기 - 덕곡재 건립
현 소재지 덕곡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덕곡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
성격 재실
소유자 밀성손씨 문중
관리자 밀성손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에 있는 재실.

[개설]

덕곡재(德谷齋)는 재실(齋室)로서 현감(縣監) 손태좌(孫台佐)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성손씨(密城孫氏) 문중에서 세운 건물이다. 손태좌는 광리군(廣理君) 손긍훈(孫兢訓)의 후손이며, 사도(司徒) 손빈(孫贇)의 총사(冢嗣)로서 1507년(중종 2)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成均館) 학유(學諭)가 되고 전적(典籍)을 거쳐 현감(縣監)에 제수(除授)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여러 아우 종반(從班)과 함께 시서(詩書)를 강론하였다.

[위치]

덕곡재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덕곡리에 있다. 인근의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손태좌가 태어나고 자라 노년을 보낸 곳이다. 부북면 덕곡리덕곡재를 지은 것은 부북면 위양리와 동서로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일찍이 손태좌의 걸음이 지나쳤던 곳이며, 후손들이 살고 있는 곳이어서 수호하기에 편하기 때문이다.

[변천]

덕곡재는 1974년 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76년에 완공하였다.

[현황]

덕곡재밀성손씨 문중의 추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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