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1235
영어공식명칭 Apartment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현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0년 - 아파트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도 양주군에서 분리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9년 12월~2018년 6월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1단계 사업 진행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입주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입주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거나 조성 예정인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혹은 공동 주택 단지.

[개설]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199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본격화되었다. 2000년대 이후 경기도 남양주에 건설되었거나 건설될 예정인 아파트 단지는 신도시인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가 대표적이다.

[변천]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건설된 최초의 아파트를 분명히 밝히기는 어렵지만, 1990년대부터 아파트 건설이 본격화되었다. 1990년대는 지방에서 서울로의 인구 유입이 절정에 달하던 시기로, 과열된 서울특별시의 인구 분산을 위해 주택 200만 호 건설의 기조 아래 경기도 일대에 1기 신도시[성남시 분당신도시·중동신도시, 광명시, 일산신도시, 안양시 평촌신도시, 군포시 산본신도시]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경기도 남양주시 역시 서울특별시 근교의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강을 앞에 두고 뒤쪽으로 축령산·서리산·수락산·불암산·천마산 등에 둘러싸인 환경을 가진 곳이었기에 1990년부터 많은 지역들이 아파트 단지로 변화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지구, 진접읍 장현지구, 화도읍 창현지구, 오남읍 양지지구, 진건읍 사릉지구, 도농동 원진레이온 부지 등이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면서 1980년 경기도 양주군에서 분리될 당시 19만 명이었던 경기도 남양주시의 인구는 2004년에는 41만 명을 넘어섰다.

[현황]

2000년대 이후 경기도 남양주시에 건설되었거나 건설될 예정인 아파트 단지는 신도시인 별내신도시, 다산신도시, 왕숙신도시가 대표적이다. 1990년대처럼 서울특별시의 인구를 대대적으로 분산할 목적은 아니지만, 2000년대에는 부동산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2기 신도시[경기도 김포시 김포신도시,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 경기도 수원시·용인시 광교신도시,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서울특별시·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경기도 양주시 회천·옥정신도시,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가 수도권에 건설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별내신도시의 수용 인구는 계획상 2만 4137세대에 7만 2411명이었다. 2013년 약 1만 명의 인구가 거주를 시작했고, 2014~2015년 들어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구가 별내신도시로 많이 옮겨왔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인구가 62만 명에서 57만 명으로 줄어든 데 비해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은 인구가 4만 명이 늘어났고, 2015년 1월부로 5만 명을 넘기며 경기도 남양주시 동 지역 중 최대 인구 동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일부 시[충청남도 계룡시, 강원도 태백시 등]보다 인구가 더 많다. 2019년 8월 기준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1동이 인구 1위가 되었다. 2021년 8월 기준 별내동 인구는 7만 7003명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추진 중인 보금자리주택 택지 지구 도시 개발 사업으로서, 전체 면적 475만㎡, 수용 인구 약 8만 6000여 명, 3만 2000여 가구로 조성되고 있다.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사업자는 경기도시공사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도 관여했다. 1단계 사업은 2009년 1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2단계는 2019년 6월까지 진행되었다. 정식 명칭은 남양주다산진건공공주택지구이다. 다산신도시의 많은 아파트가 차 없는 아파트로 시공되었다. 지상이 공원처럼 시공되는 방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신도시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진건읍·양정동 일원에 지을 수도권 3기 신도시이다. 서울특별시의 주택 수요 분산을 위해 서울특별시에 인접한 지역에 만드는 신도시로 왕숙 1지구와 왕숙 2지구로 나뉘어 있다. 수용 호수는 6만 6000세대로 경기도 광명시의 시흥신도시에 이어서 3기 신도시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2028년부터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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