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1367
한자 南鶴鳴
영어공식명칭 Nam Hakmyeong
이칭/별칭 자문(子聞),회은(晦隱)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54년연표보기 - 남학명 출생
몰년 시기/일시 1722년연표보기 - 남학명 사망
출생지 한성부 - 서울특별시
거주|이주지 화접리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지도보기
묘소|단소 남학명 묘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창리
성격 학자
성별 남성
본관 의령(宜寧)

[정의]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거주한 조선 후기의 학자.

[가계]

남학명(南鶴鳴)[1654~1722]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자문(子聞), 호는 회은(晦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식(南烒)이고, 할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남일성(南一星)이다. 아버지는 영의정 남구만(南九萬)이고, 어머니는 지평 정수(鄭脩)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민서(李敏敍)의 딸 전주 이씨(全州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이시현(李時顯)의 딸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아들은 남극관(南克寬)·남처관(南處寬)이고, 사위는 이광의(李匡誼)이다.

[활동 사항]

남학명은 1654년(효종 5) 한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영의정 남구만의 아들이었지만 평생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고, 1706년(숙종 32)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의 천거로 주부에 임명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수락산 벽운동[현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수락산재’라는 서재를 지어 은거하며 학문과 문필 활동에 매진하였다. 이후 관직에서 물러난 아버지 남구만을 봉양하면서 선영이 있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일대에서 거주하기도 하였다. 남학명은 1722년(경종 2)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남학명의 저술로는 문집인 『회은집(晦隱集)』과 『회은잡지(晦隱雜識)』가 있다. 이 외에도 『와유록(臥游錄)』·『남판윤유사(南判尹遺事)』 등을 편저하기도 하였다.

[묘소]

남학명의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창리에 있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