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1394
한자 河自宗
영어공식명칭 Ha Jajong
이칭/별칭 목옹(木翁)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채홍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396년 - 하자종 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404년 - 하자종 유배
활동 시기/일시 1407년 - 하자종 공조참의로 명나라 사행
활동 시기/일시 1408년 - 하자종 명나라에서 귀국
활동 시기/일시 1412년 - 하자종 홍주목사 역임
활동 시기/일시 1418년 - 하자종 공안부윤 역임
활동 시기/일시 1422년 - 하자종 판청주목사 보임
몰년 시기/일시 1433년연표보기 - 하자종 사망
묘소|단소 하자종 묘소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산101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발현재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지도보기
성격 문신
성별 남성
본관 진주(晉州)
대표 관직 공안부윤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에 묘와 사당이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하자종(河自宗)[?~14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목옹(木翁)이다. 할아버지는 정치관 하즙(河楫)이고, 아버지는 사헌부대사헌 하윤원(河允源)이다. 부인은 정우(鄭寓)의 딸 진양 정씨(晉陽 鄭氏)이며, 아들은 하광(河廣)·하형(河逈)·하연(河演)·하결(河潔)·하보(河溥)이다.

[활동 사항]

하자종은 고려 말에 병부상서를 지냈다. 조선 건국 후인 1396년(태조 5)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404년(태종 4)에 유배되었다가 풀려난 후 공조참의를 역임하였다. 공조참의로 재임 중이던 1407년 세공마(歲貢馬) 50필을 당시 명(明)의 수도인 남경(南京)까지 인솔하는 임무를 맡아 파견되었고, 이듬해인 1408년 영락제(永樂帝)가 하사한 『고황후전(高皇后傳)』을 가지고 귀국하였다. 1412년 홍주목사에 임명되었고, 1418년(세종 즉위년) 공안부윤이 되었다. 1422년 판청주목사에 보임되었으며, 1433년 사망하였다.

[묘소]

하자종의 묘소는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산101에 있다. 봉분 앞에는 1702년(숙종 28) 하시도(河始圖)가 비문(碑文)을 짓고 하섭(河涉)이 글씨를 쓴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그 외에도 혼유석(魂遊石)·상석(床石)·향로석(香爐石)·문인석(文人石)·양석(羊石) 등을 갖추고 있다.

[상훈과 추모]

1990년 후손들이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하자종을 모시는 사당인 발현재(發賢齋)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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