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263
한자 郡內面
영어공식명칭 Gunnae-myeon
이칭/별칭 부내면(府內面),영월면(寧越面),영월읍(寧越邑)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유춘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 부내면에서 군내면으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37년 - 군내면에서 영월면으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60년 - 영월면에서 영월읍으로 승격
성격 법정면

[정의]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법정면.

[개설]

군내면(郡內面)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옛 명칭이다. 군내면은 2021년 현재 ‘영월읍’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군내면[현 영월읍]은 영월군을 대표하는 곳으로, 영월군의 전체 면적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1914년 군내면에는 거운리(巨雲里), 덕포리(德浦里), 문산리(文山里), 방절리(芳節里), 삼옥리(三玉里), 영흥리(永興里), 하송리(下松里) 등의 법정리가 있었다.

[명칭 유래]

군내면은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적인 행정시설인 군청(郡廳)이 위치하여서 생긴 명칭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던 영월부(寧越府)가 있어서 부내면(府內面)으로 불렸다. 그러다가 1895년에 행정시설인 군청이 생기면서 명칭이 군내면으로 개정되었다.

[형성 및 변천]

군내면은 1870년에는 4개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후 1937년에는 관할구역을 11개리로 늘리고 영월면(寧越面)으로 개정이 되었다. 그리고 1960년에는 법률 제539호에 의거하여 행정구역상 주변 지역을 편입하여 영월읍(寧越邑)이 되었고, 1973년에는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거하여 45개리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였다. 현재는 군내면영월읍으로 불리고 있고, 11개 법정동과 55개 행정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연환경]

군내면 지역에는 영월 지역의 대표적 산인 봉래산이 있고, 시가지는 봉래산에서 유래한 분지에 형성되어 있었다. 시가지는 남한강평창강이 합류하는 지점[동강서강]에 있어 수해가 자주 발생하기도 하였다.

[현황]

현재 영월읍의 면적은 2021년 1월 29일 기준으로 172.4㎢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총 1만 773세대에 2만 1098명[남자 1만 791명, 여자 1만 30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영월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 관광지[영월 장릉, 창절서원, 보덕사, 금몽암, 엄흥도 정려각, 박충원 정려각, 금강공원 선정비군, 신영숙 효자각, 김지룡 효자각, 경주이씨 효부각, 엄윤 효자각, 온양박씨 열녀각, 엄민도 효자각, 방절리 지석묘, 최순준 처 정씨 효부문, 유용식 효자각, 영월 정양산성, 영월향교, 민충사, 영월 정종대왕 태실 및 태실비, 하송리 은행나무, 영월 어라연 일원, 낙화암 등]가 있고, 주요 관공서와 행정시설,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의 교육기관, 문화·경제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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