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1097
한자 -版畵美術館
영어공식명칭 Yang See Art Galler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길 463-18[주문리 166-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미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2년 8월 9일연표보기 - 양씨판화미술관 개관
최초 설립지 양씨판화미술관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길 463-18[주문리 166-6]
현 소재지 양씨판화미술관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모운동길 463-18[주문리 166-6]지도보기
성격 미술관
전화 070-4210-2856

[정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판화 미술관.

[개설]

양씨판화미술관은 양태수 판화작가와 전옥경 냅킨아트 공예가 부부가 폐광촌인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 모운동마을에 건립한 사립 미술관이다. 양씨판화미술관 전시실에는 양태수 작가의 자연을 소재로 한 흑백판화와 다색 판화 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냅킨아트 공방에는 냅킨아트 공예 생활 소품과 장식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양씨판화미술관이 자리 잡은 모운동마을은 무연탄을 채굴하던 옥동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영월의 대표적인 폐광촌이 된 곳이다.

[건립 경위]

양태수, 전옥경 부부는 1999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영월을 여행하던 중 우연히 모운동마을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개인 작업실을 마련하였다. 틈틈이 모운동을 찾아 판화 작업을 하면서, 2006년 영월에서 목판화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2012년 작품 상설 전시와 작업 등 개인적 차원과 예술문화 공유 등 사회적 목적으로 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변천]

양태수 작가는 35년 가까이 구세군 교회에서 목회자로 활동하였다. 은퇴 후 영월에 정착한 양태수 작가는 2012년 5월 양씨판화미술관 신축을 마무리하고 2012년 8월 9일 개관식을 가졌다. 다색 판화는 여러 장의 목판을 만들고, 여러 색을 입히는 과정이 세밀하고 복잡한데 양씨판화미술관에서는 현장에서 기법과 과정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구성]

양씨판화미술관은 판화 전시실과 아트 숍이 있는 냅킨아트 공방으로 나뉘어 있다. 판화 전시실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지(韓紙)로 제작한 양태수 작가의 판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냅킨아트 공방에는 냅킨아트 장식용 접시, 문진, 스탠드 등 생활 소품이 전시 판매 중이다. 냅킨아트는 그림이 그려진 냅킨을 가구나 소품에 오려 붙이는 공예이다.

[현황]

양씨판화미술관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방문객이 거의 없는 겨울철[11월 중순부터 이듬해 봄 3월 말까지]에는 휴관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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