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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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兩賢錄板木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52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현 소장처 | 남강 서원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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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책판 |
재질 | 나무 |
크기(높이,길이,너비) | 48.7㎝[길이]|24.3㎝[너비]|2.3㎝[두께] |
소유자 | 남강 서원 |
관리자 | 남강 서원 |
[정의]
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학자이자 문신인 박한주, 박수춘의 유문을 모아 만든 판목.
[개설]
『양현록(兩賢錄)』은 우졸재 박한주와 국담 박수춘의 유문(遺文)을 모아 만든 것이다. 판목은 채제공이 쓴 서문 판목 3장만 남아 있다.
[형태]
『양현록』 판목 의 전체 크기는 길이 48.7㎝, 너비 24.3㎝, 두께 2.3㎝이다. 마구리는 한 쪽에만 있으며, 크기는 길이 25.2㎝, 너비 3.0㎝이다. 판심제는 ‘양현록서(兩賢錄序)’라고 되어 있다. 광곽은 사주쌍변(四周雙邊)에 계선이 있으며, 행의 자 수는 부정(不定)이다. 어미는 상하향사판화문어미(上下向四瓣花紋魚尾), 상하 비선은 백구(白口)이다.
『양현록』 판목 은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1720∼1799]이 쓴 서문(序文) 3장[5면]만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이 판목은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지 않고, 제작자와 제작 연대를 알 수 없지만 가문을 선양(宣揚)하기 위하여 제작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