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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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多富里不忘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in Dabu-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희흥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부사 오진영(吳晋泳)의 공덕비.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조선시대 부사 오진영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영세불망비로서, 가산면 다부리 다부동 전적비가 있는 국도 건너편 마을 하천변에 있었다.
[형태]
화강암의 재질로 길이가 170㎝이며 폭이 50㎝, 두께가 15㎝이다.
[금석문]
불망비의 전면에 “侯之德 侯之德 奈仁民之無福, 府使吳侯諱晋泳永世不忘碑, 民自以息其眉 莫倍冠君一年, 石積文良立”이라고 비문이 새겨져 있다.
[현황]
불망비는 원래 다부동 전적비가 있는 국도 건너편 마을 하천에 위치하고 있었다. 다부리 공적비와는 약 1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었다. 화강암계 석재를 곱게 치석(治石)한 비석으로 원래 우물가에 세워져 있던 것이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조선시대 지방의 사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나 도난당하여 현재 그 행방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