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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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峰區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나영 |
편찬 시기/일시 | 1999년 12월 30일 - 『도봉구지』 서울특별시 도봉구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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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처 | 『도봉구지』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 |
성격 | 단행본 |
저자 | 이우태|임의제|최근희|배성준|전우용|김기호|오영선 |
간행자 | 서울특별시 도봉구 |
표제 | 『도봉구지』 |
[정의]
1999년 12월 30일 서울특별시 도봉구가 편찬한 체계적인 도봉구 소개 자료집.
[편찬/간행 경위]
1999년 당시 구청장이었던 임익근을 편찬 위원장, 부구청장인 임성수를 부위원장으로 하는 『도봉구지』 편찬 위원회의 책임 아래 편찬되었다. 또한 서울 시립 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인 이우태를 연구 책임자로 하여 임의제·최근희·배성준·전우용·김기호·오영선 등 주로 서울학 연구소에서 활동 중이던 연구자들을 집필진으로 하여 작성되었다.
[형태]
부록 포함 총 669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며 가로 19㎝, 세로 27㎝ 크기에 삽화와 도판이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도봉구지』는 도봉구의 지리지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봉’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도봉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정리한 자료집이다. 총 11개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총설을 비롯하여, 도봉구의 행정, 산업과 경제, 교통과 통신, 교육과 문화, 도시 계획과 건설, 종교·민속·설화, 문화유적 및 인물, 각 동의 연혁 및 현황 등을 두루 수록하고 있다. 책머리에는 도봉구청장 임익근의 발간사와 도봉구 의회 의장 강정구, 도봉 문화원장 이영철의 축간사(祝刊辭)가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편찬 위원장 임익근의 발간사에서 이야기하였듯이 『도봉구지』는 1973년 도봉구가 개청(開廳)한 이래 최초로 도봉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른 종합 백서의 형식으로 출간된 도서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