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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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言論-出版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선 |
편찬 시기/일시 | 1997년 - 『도봉 문화 유산』 도봉구청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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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1997년 - 『도봉』 도봉 문화원 편찬 |
편찬 시기/일시 | 1998년 11월 - 『도봉 금석문』 도봉 문화원 편찬 |
편찬 시기/일시 | 1999년 12월 - 『도봉 서원』 도봉 문화원 편찬 |
편찬 시기/일시 | 2000년 12월 -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도봉 서원』 도봉 문화원 편찬 |
편찬 시기/일시 | 2001년 12월 - 『조선 시대 선비들의 도봉산 기행』 도봉 문화원 편찬 |
창간 시기/일시 | 2012년 5월 1일 - 도봉 인터넷 방송 개시 |
제작|간행처 | 『도봉』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창동 303] |
제작|간행처 | 『도봉 금석문』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창동 303] |
제작|간행처 | 『도봉 뉴스』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방학동 720] |
제작|간행처 | 『도봉 문화』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창동 303] |
제작|간행처 | 『도봉 문화 유산』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방학동 720] |
제작|간행처 | 『도봉 서원』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창동 303] |
제작|간행처 | 『도봉 e뉴스』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방학동 720] |
제작|간행처 | 『도봉 포털』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방학동 720] |
제작|간행처 | 『마을 신문 도봉N』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제작|간행처 | 『조선 시대 선비들의 도봉산 기행』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창동 303] |
제작|간행처 |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도봉 서원』 간행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창동 303]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 출판 등의 매체를 통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하여 출간하는 일.
[개설]
언론 출판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오늘날의 언론 매체는 인쇄와 전파의 양대 매체로 구분할 수 있다. 오랜 전통을 지닌 인쇄 매체로는 신문을 비롯하여 잡지와 출판 등이 있고, 전파 매체로는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있다. 2000년 이후 인터넷 방송, 인터넷 블로그, 인터넷 신문 등 온라인 매체의 활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언론 출판 기관으로 신문사, 방송사, 인터넷 언론사 등이 있다. 또한 도봉구청과 도봉 문화원은 도봉구에 관련한 출판물을 발행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향토 자료집이다.
[언론]
언론은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관련된 뉴스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도봉구는 서울특별시에 속하는 하나의 행정 구역으로 독자적인 언론 활동의 범위가 좁으며, 방송은 서울특별시에서 송출되는 지상파 방송을 그대로 받아 사용하고 있고, 신문 역시 서울특별시에서 발행되는 중앙 일간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도봉구 지역에 케이블 TV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이 있다.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은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로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및 강북구 지역의 28만 세대를 대상으로 케이블 TV 방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전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5월 1일 도봉구 지역에 인터넷 방송 또한 개국을 하였는데, 도봉구청에서 제공하는 도봉 인터넷 방송[DBS]이다. 방송의 주요 내용은 DBS 뉴스, 열린 구정, 기획 영상, 도봉 사진첩, 참여 마당 등이다. 또한 도봉구청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구청 중학생 인터넷 교육 방송과 『도봉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신문으로는 주간지인 『강북 내일 신문』과 월간지인 『마을 신문 도봉N』, 『도봉 뉴스』 등이 있다. 이들 신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민들을 대상으로 시사, 생활,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면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도봉구의 인터넷 언론으로는 도봉구청에서 제공하는 『도봉 e뉴스』와 지역 포털 사이트인 『도봉 포털』이 있다. 이들은 도봉구 지역의 정치·사회·문화·교육·생활 전반에 걸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출판]
출판은 책·잡지·소책자 등을 인쇄하여 발매 또는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틀어 말한다. 200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서적 출판 업체는 총 9곳, 신문·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 업체는 2곳, 오디오 기록 매체 출판 업체는 1곳, 인쇄 업체는 총 5곳이 활동하고 있다.
도봉구와 관련된 출판물을 살펴보면, 도봉구청과 도봉 문화원이 발행한 서적들로 대부분이 도봉구의 지리, 문화, 유산 등의 향토 자료를 소개하는 향토지의 성격을 가진다. 단행본으로는 『도봉 문화 유산』[도봉구청, 1997], 『도봉』[도봉 문화원, 1997], 『도봉 금석문』[도봉 문화원, 1998], 『도봉 서원』[도봉 문화원, 1999],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도봉 서원』[도봉 문화원, 2000], 『조선 시대 선비들의 도봉산 기행』[도봉 문화원, 2001] 등이 있고, 정기 간행물로는 도봉 문화원이 발행하는 기관지인 『도봉 문화』가 있다.
[의의와 평가]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독자적 언론 출판 활동 범위가 좁지만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대시켜 가고 있다. 무엇보다 자치 행정 기관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도봉구청의 경우 적극적으로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여 방송과 언론을 통해 구정과 도봉 구민들의 관계를 긴밀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방송을 활성화하여 공교육 보완과 사교육 절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도봉구의 지역 사회 신문은 도봉구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면서 지역 사회의 네트워킹을 보다 긴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도봉구의 출판 분야에서는 도봉구청과 도봉 문화원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도봉구청과 도봉 문화원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봉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향토지의 발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