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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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言論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선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을 기존의 매체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일.
[개설]
언론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한 유형으로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등의 언론 기관들이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이나 현상들에 관한 보도·논평·해설 등을 목적으로, 관련 뉴스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과거에는 신문, 잡지, 출판 등의 인쇄 매체와 라디오나 텔레비전과 같은 전파 매체가 주로 이용되었으나 2000년 이후 인터넷 방송, 인터넷 블로그, 인터넷 신문 등의 온라인 매체의 활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종류]
1. 『도봉 포털』
『도봉 포털』은 여러 기관, 매체로 분산되어 있는 언론 정보와 생활 정보를 한데 모아 도봉 구민들에게 편리한 인터넷 정보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하였다. 지역 포털 사이트인 『도봉 포털』은 도봉구의 기본 정보뿐 아니라 도봉구의 관광 정보, 특산품, 음식점 정보, 뉴스, 부동산, 구인 및 구직, 자동차 매매, 직거래, 쇼핑몰 등의 광범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2. 『도봉 e뉴스』
『도봉 e뉴스』는 매월 반상회 날 발행되는 소식지 『도봉 뉴스』가 그때그때 새로운 소식을 신속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창간된 인터넷 언론이다. 인터넷 시대에 발맞추어 도봉 구민들에게 홍보 사항 및 보도 자료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며, 도봉 구민들은 『도봉 e뉴스』 사이트에서 손쉽게 기사를 검색할 수 있다.
『도봉 뉴스』는 1996년 창간되었는데, 2002년 인쇄 매체의 한계를 보완하여 인터넷 메일로 소식을 전달하는 『전자 도봉 뉴스[Electronic Daily Dobong News]』가 창간되었다. 2008년 전자 도봉 뉴스가 개편된 것이 『도봉 e뉴스』이다. 각종 교양 강좌, 문화 행사 등 문화·건강 프로그램, 구정 소식, 보도 자료, 미담 사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