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강북구 지역의 종합 유선 방송.

[개설]

티브로드는 방송 가입자 326만 명, 통신 가입자 117만 명을 확보한 국내 1위의 복수 케이블 방송 사업자[MSO]로서 전국 77개의 사업 권역 중 21개 권역에서 22개 유선 방송 사업자[SO]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 산업의 핵심인 방송 통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은 태광 그룹 계열의 종합 유선 방송 업체로서, 지역 사회의 고객에 기반하여 케이블 TV 방송 서비스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등 방송과 통신의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의 전신은 1994년 2월에 도봉구 지역의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로 설립된 (주)미래 종합 유선 방송이다. 같은 해 9월에 (주)미래 케이블 티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6월에 (주)도봉 강북 유선 방송[구 강북 중계 유선]을 인수해 방송 권역을 강북구로 넓히고 그해 8월에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01년 4월에는 (주)도봉 강북 케이블 티비[구 도봉 강북 유선 방송]의 SO 전환 승인을 획득하였고, 2002년 3월에 (주)큐릭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9년에 태광 그룹[(주)티브로드]이 (주)큐릭스를 인수하였고, 2011년 6월에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2년 8월 최대주주인 큐릭스홀딩스의 상장폐지 신청에 따라 2012년 10월 코스닥 상장폐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은 방송 통신 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로서 도봉구 및 강북구 지역의 28만 세대를 대상으로 케이블 TV 방송 서비스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전화 서비스 및 방송 광고 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티브로드 도봉 강북 방송은 현재 강북구 수유 5동 47-47번지에 위치한다. 2011년 3월 기준 도봉구와 강북구 지역의 28만 3000세대 중 케이블 TV는 69.26%, 초고속 인터넷은 24.38%가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