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바른 인성으로 스스로 노력하는 창조적이고 실력 있는 어린이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소질을 기르며 생각이 깊고 새로운 창조적인 어린이,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지식의 획득 및 활용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어린이, 기초 체력을 다지는 끈기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밝고, 알차게 배워서 바르게 행하자'이다.

[교육 활동]

1990년 11월에 개교한 서울창일초등학교는 소통하고 배려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성과 창의성,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요구를 수렴한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알찬 수업과 올바른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잘 가르치기 위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속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노력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지원하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교육 시설과 교육 기자재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모두가 주인인 학교 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주인공이 되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함께 참여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 1992년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체육 시범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으며, 체육 교육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1996년 3월 1일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평생 교육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임갑섭/작곡 김봉학]

찬란한 아침 햇살 도봉에 비춰/ 푸른 꿈 높은 기상 우뚝 솟았다/ 바른 뜻 밝은 마음 함께 엮어서/ 온 누리 밝혀 줄 등불이란다/ 나라의 꽃이 되자 창일 어린이/ 인류의 횃불이 되자 창일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로 수려한 기품과 발전을 상징한다.

3. 교화: 모란으로 어린이의 활발함과 밝은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10월 기준 총 38학급에 811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총 47명의 교사가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1,996.03㎡로, 이 중 교사 대지 면적이 6,573.06㎡, 체육장 면적이 5,422.97㎡이다. 도서관, 과학실, 컴퓨터실, 보건실, 급식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