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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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LG. Philips Displays |
이칭/별칭 | 메르디안솔라앤디스플레이,메르디안솔라,삼신정공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184[수출대로 2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었던 브라운관 제조업체.
[변천]
엘지·필립스 디스플레이(주)는 네덜란드의 로열필립스전자와 한국의 엘지전자가 각각의 CRT 사업부를 합병해 2001년 6월 11일에 설립되었다. 2001년 6월 30일 엘지이아이와 로열필립스전자로부터 CRT 사업 부문을 양수받았으며, 같은 해 12월에 32인치 플랫 CRT를 개발하였다. 2005년에는 29인치·32인치 수퍼 슬림 양산 라인을 준공하였다. 그러나 LCD, PDP 등 새 디스플레이 제품이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면서 고전해 왔다. 2006년에 LG전자와 필립스가 지분을 정리했고, LP디스플레이라는 사명으로 2008년부터 채권단 관리에 놓였다. 2010년 홍콩계 펀드인 MGA홀딩이 인도네시아와 중국 생산법인 등은 제외하고 한국 법인만을 인수해 메르디안솔라애디스플레이가 됐다. 2011년 11월 부도로 어려움을 겪다 경기도에 있는 삼신정공에 매각되었으나 2013년 현재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엘지·필립스 디스플레이는 TV와 컴퓨터 모니터에 쓰이는 CPT 시장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브라운관 및 관련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 브라운관과 브라운관 부품 분야의 기계·기구 임대업을 포함한 기술 연구 및 용역 수탁업을 하였다.
[활동사항]
2004년에 국내 제조업계로는 최초로 5년 연속 생산성대상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업계 최초로 브라운관 월 생산 200만 본을 달성하였다. 2005년에는 수퍼슬림 브라운관이 업계 최초로 KT 마크를 획득하였다.
[현황]
2007년의 매출액은 4,025억 원이었으며, 2008년 말 기준 종업원 수는 2,53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