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대표적인 산으로, 칠곡군과 김천시의 경계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수다사 소유의 토지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의 고된 노동을 위로하기 위해 농사의 마디마디에 있던 풍물놀이가 전승
고려 후기 경상북도 구미 지역 금오산에 축조한 이중의 석축 산성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불우조」에 전하는 설화에 따르면 아도화상이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곳을 길지로 여겨 절을 세운 데서 유래된 사찰
전자산업 중점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의 확충 및 수출 진흥과 지역 간 균형 발전 및 국민 경제의 향상 등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공단이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
집 앞에 두 개의 큰 바위가 있어 쌍암고택(雙巖古宅), 또는 주인의 성함을 따 최상학 가옥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안채, 대문채, 안대문채, 사랑채, 사당 등 다양한 부속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대문채와 부속채들은 소실되었다.
관광이라는 말은 관광 행위를 가리키는 경우와 사회 현상으로서의 관광 현상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관광 행위는 좁은 뜻으로는 다른 나라나 낯선 지역의 풍경·풍습·문물(文物) 등을 보거나 체험하는 일이고, 넓은 뜻으로는 즐거움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가리킨다.
구미시 황상동의 속칭 석현(石峴)이라 불리는 고갯길 왼쪽으로 솟아 있는 암벽의 앞면에 조각된 마애여래입상이다.
길재는 고려 말 삼은(三隱)의 한 사람으로 이색, 정몽주, 권근 등에게 성리학을 배웠다. 조선 건국 후에는 친교가 있던 태종 이방원에 의하여 태상박사로 임명되었으나,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거절하고 고향인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으로 돌아가 후학을 가르쳤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전자산업과 반도체, 섬유업종 산업의 중점육성을 위한 산업단지의 확충과 수출 진흥을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 및 국민경제 향상을 목적으로 1968년 3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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