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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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傳毛禮家井 |
영어의미역 | Well in Morye's House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4[도개4길 18]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이영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4년 9월 29일 - 전모례가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96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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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전모례가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우물 |
양식 | 석조 |
건립시기/연도 | 미상 |
관련인물 | 모례|아도화상 |
깊이 | 3m |
면적 | 246㎡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4[도개4길 18]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에 있는 모례의 집에 있었다고 전하는 우물.
[개설]
신라시대의 우물이라고 전하나 확실치 않다.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이 머물렀다는 모례의 집에 있던 유적이다. 아도화상과 모례에 대해서는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1994년 9월 2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9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전모례가정은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리 360-4번지[도개4길 18]에 있다. 마을 중앙의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앞에 있다.
[형태]
우물은 직사각형의 석재를 ‘우물 정(井)’ 자 모양으로 짜서 만들었다. 면적은 246㎡이고 깊이는 3m이다. 우물의 둘레는 단면이 원형이이며, 우물 안쪽을 살펴보면 원통형인데, 가운데의 배가 부르고 상하가 좁은 모양을 하고 있다. 밑바닥을 두꺼운 나무판자를 깔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 모례가정은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는 우물이다.
[의의와 평가]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포교 활동을 펼친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그가 숨어 살았던 일선군의 큰 부자인 모례의 집 우물로 신라시대 불교 전래를 추정할 수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