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에 있었던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바른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민주시민 의식을 길러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성을 함양한다. 기초·기본 능력 배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으로 개성과 창의력을 신장한다.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적 탐구력과 정보 활용 능력의 신장으로 미래 사회의 적응력을 기른다. 쾌적하고 내실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교훈은 ‘선량하고 유능한 사람이 되자’이다.

[변천]

1972년 12월 26일 선산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3년 4월 6일 1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74년 3월 2일 15학급으로 증설하였으며, 1977년 12월 21일 교가 제정을 승인받았다. 2010년 3월 1일 제16대 오점룡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2월 14일 제36회 졸업식을 통해 총 6,9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3월 1일 >선산중학교에 흡수 통합되었다.

[교육활동]

2003년 10월 24일 제4회 아름다운학교 전국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2005년 11월 26일 생활지도 최우수상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05년과 2006년 연속 비둘기 학교 대상을 수상하였다. 독서의 도서실화 및 독서 풍토 조성 확산, 우량 도서 확보 및 도서실의 정보센터화, 독서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독서 교육에 충실하였다. 또한 1인 1특기 지도, 1인 1기 운동 습득, 기초과학 교육의 내실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 능력 계발 교육에 힘썼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 전나무이다.

(2) 교화: 목련이다.

[현황]

2011년 4월 당시 총 9학급에 27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80명, 2학년은 3학급 89명, 3학년은 3학급 102명이다. 교직원은 교감 1명, 교사 2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8명으로 총 30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일반교실 11개와 미술실, 실기실, 다문화교유장 등의 특별교실 12개를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