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광석리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속 사업단.

[개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소속된 사업단 중 하나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업 단지의 개발 및 관리, 기업체의 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법인체이다.

[설립 목적]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와 다문리 일원 240만 1,884㎢에 조성되고 있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개발과 관리, 입주 기업체 지원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은 2015년 10월 1일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시행자가 경산시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변경·고시됨에 따라 2016년 9월 5일에 현장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의 주요 업무는 경산4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 계획의 수립과 운영, 입주 규제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 입주 기업체와 관리 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산업 단지 입주 관련 행정 업무 수행 등이다. 2017년 11월 ‘경산4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진 후, 2018년 6월 산업 시설 용지 1차 분양을 시행하였다. 2019년 4월 경산4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변경 고시를 얻은 후, 시설 용지, 물류 시설 용지, 지원 시설 용지, 공동 주택 용지, 단독 주택 용지, 주유소 및 주차장 용지의 분양 관련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완료할 예정이다.

[현황]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은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공동 주택 부지에 연건축면적 400㎡ 규모의 가건물을 지어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2020년 6월 현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의 조직은 사업단 단장 아래 조성 공사 담당, 계획·분양 담당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장 포함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은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체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